서울시장
-
진양산업,진양폴리 오세훈 관련주를 타고 느낀점일상/생각 2021. 4. 8. 10:52
4월7일 보궐선거가 국힘당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당일 아침 눈을 뜨고 여느때와 같이 하이에나 처럼 단타종목을 찾아 해매다 마침 오늘이 선거날인거를 떠올렸다. 선거 테마주들을 관종에 놓고 보니 다 마이너스 상태. 옳다구나!! 오세훈의 승리를 확신했기에 대장주인 진양산업과 진양폴리를 담았다. 장 마감전, 진양산업이 분봉으로 약 8%로 상승하다 다시 10% 빠진다.. 와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되는거야? 손 쓸 겨를도 없이 매도구간을 놓친다. 마감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선거 종료 시간이 20:00 이고 당선 이슈를 체감하려면 하루를 넘겨야한다. 여기서 고민이 된다. 재료소멸로 멸망전으로 들어갈까 아니면 떡상을 할까.. 지난 보궐선거때 겪었던 바로는 떡상까진 아니었지만 후자에 가까운 상황이 벌어졌었던게 떠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