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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IV ) Churchill Capital Corp IV - 루시드 모터스 관련주 feat. 루시드에어기업 이야기/해외 기업 2021. 1. 22. 21:22
안녕하세요.
오늘은 Churchill Capital Corp IV 뉴욕증시 CCIV 로 잘 알려진 요즘 핫 한 종목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저는 팩트위주로 공부하고 소개를 하는데 지금 CCIV 는 루머의 루머 희망과 절망 등 생각하기 나름의
종목이라고 생각을 하고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CCIV 가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 회사인지, 정말 실제하는 회사인지 정도 확인을 해보고
모두가 기대하는 루시드모터스 와의 인수합병 관련한 내용들을 풀어볼까 합니다.
타이핑 보다는 캡쳐 위주로 포스팅을 할 생각이며
CCIV = 루시드 모터스
정도의 생각만 갖고 계신 분들께 어떤 회사인지 이 페이지에서 확실히 알 수 있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자~ 출발 하겠습니다.
네이버 웨일즈와 구글크롬등으로 번역한 내용들을 다룰 것입니다.
CCIV 홈페이지 About 내용입니다.
2018년 9월 스펙주로 공모상장하여 다음해인 2019년 5월 클라리베이트 와 합병 했는다. 라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다음 내용들에 보시면 CCX와 CCXU_u 를 상장 했으며
CCX = Definitive Agreement
CCXX_U = multiplan,inc 와 합병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처칠의 성공담에 관한 내용으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캡쳐본입니다.
이런 회사다 라는 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처칠은 기업인수목적회사 로 스팩(SPAC) 으로 불리며,
사모펀드를 만들어 자금을 모아, 보통 3년 내에 장외우량업체를 인수합병할 조건으로 특별 상장하는
서류상의 회사를 말합니다. 페이퍼컴퍼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처칠의 CEO로 월가에서는 M&A로 꽤나 유명한 양반인거 같습니다.
마이클 클라인의 자료를 찾아보다 꽤나 흥미 있는 내용인거 같아 발췌해왔습니다.
어떻게 마이클 클라인이 금융계에서 이름을 떨쳤는가?
샌디 웨일 전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의 제자인 마이클 클라인은 23년간 미국 은행에서 근무하다 2008년 위기 직전에 2800만 달러짜리 출구 패키지를 들고 떠났다. 그는 그해 말 바클레이즈 캐피털에 리먼브러더스 일부 인수에 대해, 영국 정부에 은행 시스템의 구제금융에 대해 조언했다. 클라인 씨는 자신이 2010년에 설립한 부티크 자문 회사인 M클라인과 Co를 성장시킨 뒤 광산 그룹 글렌코어와 엑스스트라타 간의 합병에 양쪽에서 협력하는 특이한 업적을 남겼다.최근 몇 년 동안, 클라인 씨는 사우디 아람코의 기업공개(IPO)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부펀드와 다수의 거래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그는 또 2015년 다우케미칼과 듀폰의 합병 1300억 달러, 2019년 배릭골드와 랜드골드의 합병 180억 달러 등 거래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https://www.ft.com/content/73357737-38b9-4daa-b856-167c85a6eeab
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내용이 루시드모터스와 관련된 내용일거 같아 표시해뒀습니다.
루시드 모터스에 1조원 이상 투자한게 사우디의 국부펀드라는 내용을 많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해당 내용이 밀접한 관계가 있는건 아니지만 뭐라도 연관되면 떡상하고 떡락하는 주식시장에서는
의미부여하기 딱 좋은 내용이 아닌가 싶어서 글을 좀 남겨 보았습니다. 흐흐..
사실 저도 CCIV를 17불대에 소량 매수해놓은 상태라 맘잡고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루시드모터스 합병 루머에 관한 시발점을 찾다가 타 블로거의 엄청난 자료의 포스팅을 보고
더 이상의 내용은 생략하는게 맞는거 같고, 그 내용보다 더 좋은 내용은 없을거 같아
제 블로그 보신 분들께 더 좋은 자료 공유하고 싶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너무 좋은 방향으로 공부하고 자료 수집하셔서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네요.
많이 본받아 분발해야겠습니다!!
블로그 주인이신 메치카 님께 허락받고 링크 공유합니다. 위 사진 클릭하시면 링크 열립니다.
합병 이슈가 뜬 이후 최고 21불 까지 갔었습니다. 17불대에서 며칠 횡보중인데
사실 스팩주가 10불까지는 보장해주니 현 상황에서는 좀 불안한 마음 가지신 분들이 계실거같습니다.
저도 이슈 이후에 발을 담은거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2의 테슬라라고 불리지만 제2라는 이름표 떼고 루시드모터스의 성공을 기원하며
더불어 처칠과의 합병이 꼭 이뤄지길 간절히 바라며 이 허접한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루시드 모터스의 관한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절대로 추천종목, 매수/매도 장려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는 충분한 공부 후 하시길 바랍니다.
전 단지 기업을 소개할 목적인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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