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해킹 사태! 2만 건 이력서 유출 충격과 대응법
알바몬이 해킹당해서 이력서 2만 건 털렸다 함.
SK텔레콤 유심 사태, KS한국고용정보 해킹 이후로 또 개인정보 사고 터진 거임.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같은 거 다 새나갔는데, 보이스피싱 오면 어쩌나 싶음.
그래도 알바몬이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니 이 포스팅에서 해킹 사태 전말이랑 대응법 3가지 아라보자.
해킹 사태
2025년 4월 30일, 알바몬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 털려서 2만 2,473건 정보 새나갔다 함.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이 주로 털린 거임.
아이디랑 비번은 안 털렸다니 그나마 다행이긴 하다.
경과
4월 30일: 해킹 감지, 알바몬이 계정·IP 차단했음.
5월 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 피해자한테 이메일 보냈다 함.
5월 2일: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리고 보안 패치 끝냈다 함.
피해
2차 피해(보이스피싱, 명의도용)는 아직 없다 함.
대응
보상안 준비 중이며 문자·이메일로 안내할 거라 함.
대응법 3가지
정보 털렸다고 넋 놓으면 안됨.
이 3가지 하면 2차 피해 막을 수 있음.
유출 확인
1. 알바몬 홈페이지 들어가서 ‘유출 여부 확인’ 누름.
2. 로그인하고 이력서 털렸나 확인해라. 털렸음 고객센터(1599-6388) 연락해야 함.
비번 바꾸기
1. 12자 이상으로 문자·숫자·특수문자 섞어서 알바몬 비번 바꾸기.
2. 이메일, 은행 앱 비번도 바꾸고 2단계 인증 켜기. 해커가 전화번호로 피싱 보낼 수 있음.
의심 연락 차단
1. 모르는 번호 문자·전화 오면 클릭 금지.
2. 스팸 신고(118) 하거나, 후스콜 같은 앱 깔고 혹시 모르니 은행 거래 내역도 확인해보자.
논란과 전망
알바몬이 빠른 대처를 하긴 함.
근데 SKT 사태 직후라 다들 불안해 함.
더 중요한건 현재 KS한국고용정보 유출 사태처럼 정보가 다크웹에서 팔리면 보이스피싱 위험 커진다 함.
알바몬이 보안 강화 약속했으니 잘 지켜보자고.
요약하자면
알바몬 해킹으로 이력서 2만 건 털렸음.
빠른 대응이랑 보상안 준비 중임.
이용자는 가만히 있지 말고 유출 확인하고 비번 변경, 의심 연락 차단해라.
IT강국 맞음?